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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생애 첫 애마 공개

김현식 기자I 2022.06.18 15:20:47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이무진이 18일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캠퍼스 라이프를 공개한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한 촬영 당시 이무진은 자신의 생애 첫 애마를 직접 운전해 재학 중인 서울예술대학으로 향했다. 이무진은 90년대 인기 발라드부터 댄스, 록까지 다채로운 음악을 듣고 따라 부르며 드라이브를 즐겼다.

학교에 도착한 이무진은 가수 권진원이 강의하는 수업을 들었다. 가수가 아닌 대학생 이무진은 특별한 방식의 수업을 듣던 도중 예상치 못한 실수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고 제작진 측은 전했다.

그런가 하면 이무진은 권진원의 제안으로 그의 히트곡인 ‘살다보면’ 즉흥 라이브를 선보이기도 했다. 제작진 측은 두 사람이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역대급 듀엣 공연으로 감동을 자아낼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무진은 지난해 2월 종영한 JTBC 음악 서바이벌 ‘싱어게인’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고 그해 5월 발표한 ‘신호등’을 히트시키며 주가를 높였다. 이무진이 출연하는 ‘전참시’는 이날 밤 11시 1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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