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국가통합 인재경영'이 대한민국의 미래

장병호 기자I 2021.07.28 05:55:54

대전환의 시대 국가인재경영
국가인재경영연구원|299쪽|초아출판사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인재양성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씽크탱크로 2018년 출범한 국가인재경영연구소가 첫 연구 프로젝트 결과물을 책으로 펴냈다. 민경찬 연세대 명예교수, 이근면 초대인사혁신처장, 김성국 이화여대 명예교수, 안종태 강원대 명예교수 등이 ‘G3를 향한 대한민국 인재혁명’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저자들은 대한민국이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국가 통합적 관점의 인재경영시스템의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이를 위한 미래 인재양성 및 활용 시스템을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를 본격적으로 다룬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디지털 전환과 인력양성, 전 국민 인생 다모작 생태계 조성, 공공행정 인재 거버넌스 혁신, 인재개발 인프라 구축 등을 세부 주제로 삼아 정책 대안을 제시한다.

AI 기술발전에 따른 일자리의 생성과 소멸이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며, 이로 인한 노동시장의 충격은 어떻게 완화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나름의 해답을 제시한다. ‘디지털화’와 ‘팬데믹’이라는 두 개의 파도를 맞이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학의 혁신에 대해서도 분석한다. 고령화와 기술발전이라는 도전에 직면한 대한민국이 실효성 있는 직업재교육과 평생직업능력개발 제도를 모색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외국 사례를 참고한 ‘인생다모작’ 맞춤형 학습방안을 제안한다.

최근 유엔 무역개발회의(UNCTAD)는 한국의 국제적 지위를 기존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변경했다. 국제적으로 명실상부한 선진국으로 인정받게 된 것이다. 그러나 선진국다운 인재육성이 이뤄지고 있는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저자들은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령과 이를 뒷받침할 인재육성이 과연 선진국답게 시행되고 있는지 살펴보는데 이 책이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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