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는 “저는 치아 위생에 신경을 많이 쓴다. 치실도 사용하고 혀도 뿌리부터 닦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겉절이에 들어가는 생마늘향은 아무리 가글과 양치를 해도 다음날까지 없어지지 안는다”면서 겉절이를 많이 먹은 뒤 키스신에 임해 주원에게 미안했다고 고백했다.
아이비는 “그때 굉장히 미안해서 (주원에게) 사과를 100번 넘게 했다”며 주원하냐 당시 상황을 기억하냐고 물었고, 주원은 “기억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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