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헤클라 마이닝, 은 생산량 전 분기 대비 43%↑

최효은 기자I 2024.04.10 04:11:49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헤클라 마이닝(HL)은 9일(현지 시각) 은 생산량 등을 공개했다. 헤클라 마이닝은 1분기 은 생산량이 전분기 대비 43% 증가했으며, 금 생산량은 전 분기와 비교해 비슷했다고 밝혔다. 또, 납 생산량은 129%, 아연 생산량은 총 28%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헤클라 마이닝은 은 생산량이 총 250만 온스로, 공장이 하루에 2252톤의 처리량을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또, 럭키 프라이데이 광산은 지난 3월에 최대 생산량을 기록하며 110만온스의 은을 생산해냈으며, 분기 중 제련소 처리량은 948ptd를 나타냈다. 회사는 올해 중으로 최대 생산량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안전 및 환경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헤클라 마이닝의 주가는 2% 상승해 5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