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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남매' 오늘(5일) 최강 현실 남매 등장…조나단·파트리샤 '공감'

김가영 기자I 2024.04.05 08:47:23
‘연애남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처음 만나는 최강 현실 남매가 등장한다.

5일 방송되는 JTBC X 웨이브(Wavve) 예능 ‘연애남매’(연출 이진주)에서는 훈훈했던 남매 하우스에 범상치 않은 ‘찐’ 남매의 기류가 흐른다. 이에 MC 군단의 역대급 환호(?)가 쏟아져 나왔다고 해 시청자들의 격한 공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는 강원도 1박 2일 여행을 앞두고 서로의 데이트 상대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본격적인 남매들의 개입이 시작됐다. ‘비밀의 방’에서 블라인드로 상대의 혈육과 대화를 나누고 그의 결정에 따라 데이트를 하게 된 것.

특히 지원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던 재형과 철현은 아직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지원의 혈육과 비밀스러운 대화를 나눠 호기심을 한껏 자극했다.

그런 가운데 오늘 방송에서는 드디어 혈육과 조우하게 된 새 입주자의 이제껏 본 적 없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로를 마주하자마자 감출 수 없는 현실 반응과 다소 과격한 덕담(?)으로 시작부터 MC 군단의 물개박수가 터져 나온 것은 물론, 무심한 듯 빵 터지는 현실적인 대화로 시트콤을 방불케 하는 장면들이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이 남매만의 특별한 에피소드까지 소개된다고 해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이를 지켜보던 MC들 중에서도 남동생이 있는 한혜진은 “어우 속 시원해. 뭔가 뻥 뚫린 느낌이야”라며 격렬한 리액션을 보인다. 뱀뱀도 “진짜 제가 여동생한테 맨날 하는 멘트인데”라고 유독 더 크게 이입했다고. 무엇보다 조나단과 파트리샤 역시 “원래 이 바이브예요”라며 심상치 않은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로 스튜디오를 달궜다는 전언이다.

강원도로 1박 2일 여행을 떠난 남매들의 데이트 현장도 공개된다. 이제껏 한 번도 데이트를 해본 적 없던 상대와 시간을 갖게 된 이들의 앞에는 어떤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연애남매’는 6회는 5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며 OTT는 웨이브를 통해 독점 선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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