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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리원, 확 달라진 비주얼…컴백 싱글 '나이트' 버전 포토 공개

김현식 기자I 2024.04.02 08:54:44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아일리원(ILY:1·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이 확 달라진 비주얼을 공개했다.

아일리원은 1일과 2일 양일간 공식 SNS를 통해 컴백 싱글 ‘IMMM’의 ‘나이트’(NIGHT) 버전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게재했다.

‘나이트’ 버전 콘셉트 포토에는 히피 스타일링에 도전한 아일리원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청순돌’을 지향해온 아일리원은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분위기를 연출해 컴백작을 향한 팬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아일리원은 오는 4일 낮 12시 새 싱글을 낸다. 셀럽이 되고 싶어하는 소녀들의 마음을 담은 곡인 ‘아이 마이 미 마인’(I MY ME MINE)이 타이틀곡이다.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은 “아일리원의 기존 음악과는 전혀 다른 콘셉트의 곡”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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