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전일 제롬파월 의장의 발언이후 고용지표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1분기 미국의 인건비 상승세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2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1분기 단위 인건비는 4.7% 올랐다.
이는 다우존스가 조사한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치 4.0%를 넘어선 결과다.
또 이날 공개된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20만8000건으로 전망치 21만2000건을 하회하며 여전히 고용시장이 견고함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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