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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 '크리드 3' 오늘 개봉

윤기백 기자I 2023.03.01 10:32:27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오늘(1일) 개봉한 ‘크리드 3’가 극장으로 발길을 재촉하는 관람 포인트 3를 공개했다.

◇‘록키’ 스핀오프 ‘크리드 3’, 진정한 ‘크리드’의 시대 시작

‘크리드 3’는 ‘록키’의 후계자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던 ‘크리드’가 피할 수 없는 과거와 마주하게 되면서 운명을 건 일생일대의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드라마. 영화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록키’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출발한 ‘크리드’ 시리즈가 이번 3편을 통해 ‘록키’의 전설을 뛰어넘고 진정한 ‘크리드’만의 시대를 시작한다는 것이다. 전편이 멘토인 ‘록키’를 만난 ‘크리드’가 복싱 챔피언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렸다면, ‘크리드 3’에서는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던 ‘크리드’의 숨겨졌던 과거가 드러나며 그만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피하고만 싶었던 과거에 맞서 모든 것을 건 승부를 벌이는 ‘크리드’의 이야기는 지금껏 그를 지켜보며 응원해왔던 팬들에게 감동을 안기며 마음을 뒤흔들 것이다.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할리우드 최강 배우들이 선사하는 완벽한 연기와 환상 시너지

‘블랙 팬서’의 ‘킬몽거’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마이클 B. 조던과 최근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의 ‘정복자 캉’으로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조나단 메이저스의 역대급 만남 역시 관람 포인트 중 하나이다. 성숙해진 ‘크리드’를 한층 더 섬세하게 그려낸 마이클 B. 조던과 ‘크리드’의 적수 ‘데미안’ 역으로 새롭게 합류해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내뿜는 조나단 메이저스의 완벽한 열연은 캐릭터의 입체감을 살리며 극의 몰입감을 극대화할 것이다. 여기에 서로의 미래를 걸고 물러설 수 없는 대결로 맞붙은 두 배우의 강렬한 시너지는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전율을 선사할 전망이다.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큰 스크린으로 즐기는 박진감 넘치는 생생한 대결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커다란 스크린에서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다이내믹한 대결 장면이다. ‘크리드’에 대한 분노와 질투로 그의 모든 것을 빼앗으려는 ‘데미안’과 이에 맞서 자신의 미래를 지키려는 ‘크리드’의 한 판 승부는 극도의 긴장감을 자아내며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안길 예정이다. 특히 월드 챔피언인 ‘크리드’와 복싱 유망주였던 ‘데미안’의 강렬한 일생일대의 결투는 영화의 대미를 장식하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것이다. 여기에 주연 배우 겸 감독을 맡은 마이클 B. 조던은 “큰 스크린으로 본다면, 이 영화의 복싱 장면을 실감 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극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영화적인 재미를 예고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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