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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리정 "본인 24살 때 뭐하셨어요?" 어록 비하인드 공개

김가영 기자I 2022.05.11 08:07:57
‘라디오스타’(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 막내 리더 리정이 드디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어록 “본인 24살 때 뭐하셨어요?”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이윤화)는 비, 리정, 라비, 정호영 셰프가 함께하는 ‘영보스 본색’ 특집으로 꾸며진다.

리정은 트와이스, 블랙핑크, ITZY 등 핫한 아이돌 그룹의 안무를 도맡은 댄서로 이름을 알렸다. 이어 그는 ‘스우파’ 8개 크루 중 나이가 가장 어린 리더를 맡으며, 뛰어난 리더십과 승부욕,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특히 리정은 ‘스우파’에서 “본인 24살 때 뭐 하셨어요?”라는 어록을 남기며 MZ세대 아이콘 다운 거침없는 면모를 드러내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는 자신의 어록에 대한 비하인드를 ‘라디오스타’에서 공개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 리정은 트와이스, ITZY, 청하, 효연, 선미, 송민호, iKON, (여자)아이들 등 자신이 맡았던 아이돌 그룹의 안무 제작 비하인드를 전한다. 이어 그는 안무 작업을 할 때 각 아티스트마다 디테일한 차이점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어 리정은 월드클래스 댄스팀 저스트절크에서 활동했던 과거를 털어놓는다. 당시 최연소 멤버로 활동했던 그는 22살에 팀을 나오게 된 이유를 밝히며 “대기업을 퇴사하는 느낌이었다”라고 덧붙인다.

이날 리정은 ‘라디오스타’에서 프리스타일 댄스를 선보이며 녹화장을 초토화시킨다. ‘라스’ 4MC 뿐만 아니라 비까지 크게 감탄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리정은 비와 함께 뜻밖의 컬래버 무대를 선보인다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리정이 들려주는 ‘스우파’ 화제의 어록 비하인드는 11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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