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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돌싱 10기, 첫날부터 과감한 '19금 스킨십'…데프콘 '충격'

김가영 기자I 2022.08.30 09:36:27
‘나는 솔로’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서 첫날부터 스킨십이 쏟아진다.

31일 방송하는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0번지’의 화끈하고 과감한 첫날밤이 공개된다.

한번 사랑에 실패했다가 ‘끝사랑’의 새 역사를 쓰러 ‘천년 고도’ 경주에 모인 돌싱들은 첫날부터 아찔한 스킨십으로 역대급 로맨스를 보여준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솔로나라 10번지’ 입성 후, 다 같이 모여 저녁을 먹는 가운데 한 남녀가 으슥한 주차장으로 함께 향해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를 당황케 하는 것. 이미 다정하게 팔짱까지 낀 채 연인 같은 무드를 풍기는 두 솔로남녀의 스킨십에 데프콘은 “역시 돌싱은 달라”라며 놀란다.

여기에 또 다른 솔로남녀는 ‘상상초월 스킨십’으로 3MC를 경악케 한다는 전언이다. 분위기에 취한 한 솔로남이 “전형적인 예쁘고 섹시한 스타일이야”라며 호감을 표시한 뒤 해당 솔로녀의 턱과 얼굴을 살짝 터치해 분위기를 화끈하게 달구는 것. 여기에 ‘쓰담쓰담’까지 해 MC들을 놀라게 한다.

첫날부터 과감한 스킨십을 목격한 3MC는 “잠시만요”라고 외치며, ‘나는 SOLO’ 역사상 처음으로 ‘리플레이’를 요청한다. 이어 이 장면을 다시 본 송해나는 “어떡해. 대박이다. 여기 너무 세”라며 충격을 드러낸다. 데프콘은 “어어어? 왜 저래, 왜 이렇게 빨라?”라고 놀란다.

잠시 후 데프콘은 ‘솔로나라 10번지’ 첫날밤을 유심히 살피다가, “다른 기수의 넷째날 정도 같다”면서, “잘 되면 최종 선택이 아니라 PD님이 주례를 해서 바로 결혼식을 해야 할 것 같은 스피드를 느꼈다. ‘돌싱남녀’는 누구보다 신중하지만 누구보다 빠르다”고 진단, 분석한다. 첫날부터 제대로 엑셀을 밟은 10기 돌싱남녀의 로맨스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화끈하게 불붙은 ‘나는 SOLO’ 10기 돌싱들의 로맨스는 31일 오후 10시 30분 ENA PLAY, SBS PLUS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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