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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저는 아무 것도 모른다”며 “휴지랑, 마스크 만드는 건실한 기업으로 이 종목을 지난해 3월부터 선택했고, 반복해서 수익이 날 때마다 팔고 사고 몇 번 한 거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른 육아 고민, 공구 제품 문의 다 성실히 답변 보내드리나 주식 관련 DM은 어떠한 답도 해드릴 수 없다. 잘 생각해 봐라. 왜 못 팔았었는지. 정답은 하나다. 저보다 욕심이 더 많은 거 아니겠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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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식으로 대박을 쳤다며 수익률을 공개했다. 특히 김씨는 149%가 넘는 주식 수익률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누구도 저에게 주식을 가르쳐 주지 않았다. 본격적 주식 독학은 지난해 코로나가 터진 2월부터 시작했다”라면서 “제가 살면서 괜찮은 것들은 정보 공유를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씨는 홍성흔과 2004년에 결혼해 딸 화리와 아들 화철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