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3월 5일 컴백…김선호·문가영 MV 출연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빅뱅 멤버인 가수 대성이 신곡을 선보인다.

27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에 따르면 대성은 오는 3월 5일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곡 ‘폴링 슬로우리’(Falling Slowly)를 발매한다.

대성은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했고 2008년부터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다. 신곡을 내놓는 것은 지난해 12월 ‘흘러간다’를 발표한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앞서 알앤디컴퍼니는 배우 김선호와 문가영이 대성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날 컴백일을 공표하면서는 개성 넘치는 헤어 스타일과 올블랙 착장을 소화한 대성의 모습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