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먹고 가' 세븐 "이다해, 가장 힘든 시기 만나…소중하고 고마워" [종합]

김가영 기자I 2020.11.30 08:51:43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세븐이 여자친구인 배우 이다해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더 먹고 가’(사진=MBN)
지난 29일 방송된 MBN ‘더 먹고 가’에서 세븐은 연인 이다해에 대해 “짝꿍은 잘 있느냐”고 묻자 “잘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어떤 스타일로 연애를 하느냐”는 질문에 “진짜 친구처럼 잘 지낸다. 친구다. 실제로 동갑이고 소꿉놀이하듯 유치하게도 놀고 잘 지내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세븐은 이다해에 대해 “제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여자친구가 성숙하고 예의 바르고 그렇다. 동갑이지만 누나 같을 때도 있고 배울점도 많고 항상 제가 부족한 느낌을 받는다. ‘내가 잘해야겠다’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친구를 만났을 때 가장 힘들었을 때 만났다.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을 겪을 때 만난 친구라 저에겐 소중하고 고맙다. 많이 의지도 된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날 세븐은 임지호의 보조로 활약하기도 했다. 임지호는 “제성이보다는 못하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제성이보다 나은 부분도 있다. 보조 잠깐 해주는데 알아서 척척 다 하더라”고 말했고 황제성은 “인성 자체가 훌륭한 친구더라. 누구랑 평생 한번도 안 싸워봤을 것 같다”고 전했다.

‘더 먹고 가’(사진=MBN)
세븐은 “저는 살아오면서 부모님이 다툰 모습을 본 적이 없다. 저도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누구와 싸워본 적이 없다. 누가 저에게 시비 건 적이 없고 제가 걸어본 적은 더 없다”면서 “가족이 대가족이다. 온 가족이 모이면 30명이 넘다. 그런데 매주마다 모인다. 화목한 가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지호는 이에 대해 “배려다. 가족에서 시작돼 사회생활로 이어진다. 그래서 싸울 일이 없다. 미리 배려하니까”고 칭찬했다.

세븐은 지난 2018년 공연에서 아버지와 함께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버지와 무대에 선 이유를 묻자 “가족끼리 다 같이 노래방을 갔다. 아버지가 노래를 하는데 너무 잘하시더라. 그래서 무대에 오를 때 같이 할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다. 그런데 아버지가 ‘나야 너무 좋은데 가능할까’라는 식으로 물어보더라”면서 “그런데 아버지는 사실 어렸을 때 꿈이 가수셨다. 할아버지의 반대로 음악을 못하셔서 아들이 가수가 되고 나니까 그게 너무 좋았던 거다. 제가 처음 가수가 된다고 했을 때 다른 것 하면 말릴 수 있는데 가수를 한다고 해서 말리지 않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공연 때 아버지를 모셔서 듀엣곡을 불렀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허재와 세븐은 임지호가 만든 묵은지 청국장 찌개, 토종닭 수육, 토종닭 완자, 토종닭 모래집회&생암초 무침, 토종닭 무침 등으로 함께 식사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영상 뉴스

더보기

오늘의 포토

더보기

카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