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재원은 데뷔 후 최초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명상과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한 김재원은 두부면을 활용한 마늘종 볶음면을 뚝딱 만들어내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건 김재원을 꼭 빼닮은 8살 아들 이준이었다. 뽀얀 피부, 큰 눈, 미소가 아빠와 판박이인 이준이는 깨발랄한 성격으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2013년 동갑내기 아내와 결혼한 바 있는 김재원이 방송을 통해 아들을 공개한 것 역시 이번이 처음이었다.
이날 방송된 ‘편스토랑’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