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에서는 임미숙, 김학래 부부가 출연했다.
|
이에 김학래는 “맞은 적은 없고 두 발로 당수를 맞은 적은 있다”고 말하자 임미숙은 “열흘 씩이나 집에 안 들어오니까 그렇지”라고 이유를 설명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최양락은 “형님 옛날에 이거 좋아했을 때”라며 도박을 하는 시늉을 했고, 김학래는 “열흘 씩이나 어디 가겠나. 해외 행사에 갔다”고 둘러댔다.
그러자 임미숙은 “행사를 갔는지 아닌지 아는 방법은 손 검사를 한다. 여기가 하얗게 됐는지 보면 된다”고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가 스튜디오를 뒤집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