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진산업의 숯불·전골겸용로스터 'HJR-2007/DT'는 전기착화식으로 숯에 불을 붙이는데 드는 시간과 인력, 그리고 장소의 낭비 없이 경제적 효율성을 극대화해 일반 음식점 및 고기구이음식점의 유지비용절감과 동시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히든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 설치관리에 들어가는 비용 최소화
하향덕트배관식 로스터는 후드시설을 장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설치 또는 별도 관리에 들어가는 유지비용이 없을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시야를 가리지 않아 음식점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적합한 로스터로 평가받고 있다.
하향덕트배관식 로스터의 장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불판보다 약간 상단에 위치한 흡입구를 통해 고기를 구울 때 발생하는 연기와 냄새를 즉시 잡아낼 수 있어 쾌적한 실내를 유지할 수가 있다.
또한 밑에서 올라온 열기가 그릴근접공간을 자연스럽게 감싸고 순환하면서 고기에서 배어나오는 육즙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고기 맛을 더욱 좋게 만들어준다.
이를 이른바 ‘핫에어랩(Hot Air Wrap)’이라고도 하는데 기존 로스터가 강한 공기흡입력으로 인해 고기육즙까지 빠르게 증발, 고기 맛을 잃게 했다면 'HJR-2007/DT'의 핫에어랩은 로스터에서 구워지는 고기의 윗부분에 뜨거운 공기층을 만들어냄으로써 육즙이 증발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 고기 맛을 한층 좋게 만들어주는 특징을 지닌다.
고기를 구울 때 발생하는 연기와 기름은 모두 자체필터로 걸러주기 때문에 누구나 손쉽게 청소가 가능하며 기존 로스터에 비해 연기와 냄새를 90% 이상 줄여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
◇ 구이에서부터 전골메뉴까지 가능하다
숯에 불을 붙이기 위해 추가인력을 고용한다거나 별도의 장소를 마련해야만 하는 번거로움 또한 없으니 일반 고기음식점에서는 경제적인 효율성까지 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제품 자체가 스테인리스스틸과 황동으로 제작되어 있어 내구성이 뛰어나며 전기착화식이기 때문에 고급스러운 매장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에도 제격이다.
이 외에도 'HJR-2007/DT'는 구이와 전골메뉴 모두에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음식점에서 점심과 저녁시간 때 다양한 용도로 응용이 가능해 가격대비 높은 효율성을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 사고당 3억원의 배상책임보험 가입
현재 효진산업은 늘봄가든과 벽제갈비, 어울림, 와세다야, 새벽집, 강강술래 등 총 150여개 업체에 덕트시공을 한 기초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배관식과 자체 연소식 직화구이기 세트는 특허청 발명특허를 획득한 상태다. 화재안전과 풍량을 조절할 수 있는‘화이어덴퍼’가 로스터 자체 내에 설치되어 있으며 1인당 1억원, 사고당 3억원의 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안전성 면에서도 믿을 수 있다.
◇ 1/3 이상의 연비절감효과와 안전성이 강점
'HJR-2007/DT'는 기존 로스터 제품과 비교했을 때 1/3 이상의 연비절감효과와 안전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별도의 숯불장치가 필요 없을 뿐만 아니라 누구나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어 일반 음식점에서의 활용도가 높다.
재래식 숯불구이의 장점을 극대화하면서도 완전무취, 무색, 무연의 만능구이기를 지향하고 있는 'HJR-2007/DT'는 경제성을 최우선순위로 생각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또 다른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도움말 : 월간 외식경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