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DM으로) 제 사진을 합성해서 보낸다거나 내 몸을 과일에 비유한다거나 라텍스 옷을 입고 신음소리를 낸 영상을 보내오기도 했다”고 피해 사례를 언급했다.
제이미는 “다른 아이디를 계속 만들어서 메시지를 보내던 사람도 있었다”고 했다.
하지만 “그게 그렇게 힘들진 않았다”면서 “그냥 ‘나한테만 보내고 끝났으면 좋겠다’ ‘다른 사람에게는 이런 게 안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SNS에) 계속 얘기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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