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치기전문점, 안정적인 외식 아이템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두루치기·찜 전문점 `새벽종이 울렸네`(www.jong7.co.kr)는 적은 비용에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외식 아이템이다. 체계적인 창업 지원으로 소자본 성공창업 아이템으로 발돋움 중이다.

▲ `새벽종이 울렸네`의 메뉴

`새벽종이 울렸네`의 특징은 폭넓은 고객층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두루치기와 찜을 메인으로 하고 있어 지속적인 고객 유입이 가능하다. 푸짐한 양과 저렴한 가격까지 더해져 고객 확보도 쉽다.

맛과 품질도 `새벽종이 울렸네`의 경쟁력이다. 품질이 보증된 음식재료에 특화된 요리법으로 대중적인 맛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방 돈 두루치기, 오낙 우숙두루치기, 생콩돈 두루치기 등 두루치기 메뉴는 까다로운 입맛도 만족하게 하고 있다. 1인분씩 주문할 수 있어 여러 가지 메뉴를 섞어먹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새벽종이 울렸네`가 환영받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그것은 바로 무한리필 서비스. 라면이나 당면 등 사리와 야채를 무한제공하고 있어 실속을 챙기는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편안함과 다정함이 있는 매장 인테리어 또한 고객들이 `새벽종이 울렸네`를 많이 찾고 있는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옛날 학교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편안한 매장 인테리어는 젊은 층과 중 장년 층에게 정서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