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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회사에 사의를 표명한 것은 맞다”며 “나도 회사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 제기한 결혼설에 대해서는 “결혼은 아니다”라며 “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아서 도전해보려고 오랜 고민 끝에 용기를 냈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불거진 장예원 아나운서의 퇴사설에 대해 SBS 측은 이데일리에 “장예원 아나운서가 퇴사 의사를 표현한 것 맞으나 확정된 것은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2012년 공채 18기로 SBS에 입사한 장예원 아나운서는 23세 나이에 아나운서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TV 동물농장’, ‘접속! 무비월드’, ‘풋볼 매거진 골!’, ‘장예원의 씨네타운’, ‘본격연예 한밤’ 진행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