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지난 3일 방송된 ‘그놈이 그놈이다’에서는 새 OST 테마곡이 공개됐다. 해당 음원은 극 중 박도겸(서지훈 분)의 테마곡으로 등장했는데 보컬의 음색이 초아를 연상케 해 누리꾼들 사이에 각종 추측을 낳은 바 있다.
특히 초아가 지난 2017년 AOA 탈퇴 후 연예계 활동이 전무했던 만큼 3년 만의 등장에 반가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초아는 탈퇴 후 지난해 3월 SNS로 팬들에게 근황과 함께 인사를 전했던 것이 공개적 활동의 전부다.
초아가 이번 OST 작업을 기점으로 본격 활동을 개시할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