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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탁재훈 후임으로 '비틀즈코드' 진행 '논의중'

박미애 기자I 2013.12.04 17:21:37
신동엽(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개그맨 신동엽이 불법 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탁재훈의 빈자리를 대신해 Mnet ‘비틀즈코드’ MC를 맡는다.

Mnet은 4일 “신동엽이 ‘비틀즈코드’의 MC를 맡는다는 내용은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Mnet은 “‘비틀즈코드’의 새 시즌은 12월중 방송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탁재훈은 최근 휴대폰을 이용해 스포츠 경기 결과를 맞히는 ‘맞대기 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탁재훈과 함께 이수근도 불구속 기소됐으며 토니안, 앤디, 붐, 양세형은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을 베팅, 약속기소 처리됐다.

탁재훈은 이번 일로 진행하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자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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