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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돌' 웨이커, '스위트 테이프' 개인·단체 포토로 매력 발산

김현식 기자I 2024.06.29 17:43:15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웨이커(WAKER·리오, 세범, 고현, 이준, 새별, 권협)가 컴백을 앞두고 매력 발산에 나섰다.

웨이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2번째 미니앨범 ‘스위트 테이프’(SWEET TAPE)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공개한 개인 콘셉트 포토에는 청량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비주얼을 자랑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교복을 입고 상큼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절벽 앞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뒤이어 공개한 단체 콘셉트 포토로는 개성 넘치는 스타링링으로 풋풋한 매력을 드러낸 멤버들의 모습이 베일을 벗어 신보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스위트 테이프’는 웨이커가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 앨범 ‘미션 오브 스쿨’(Mission of School)을 낸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데뷔 후 첫 컴백작에 해당한다. 데뷔 전, 후로 꾸준히 일본 활동을 펼치며 현지에서 150회가 넘는 공연을 펼친 웨이커는 컴백 활동을 통해 ‘공연돌’ 면모 또한 뽐낼 예정이다.

‘스위트 테이프’ 발매일은 7월 1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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