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영훈 기자] 배우 이지은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진행된 제4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 시상식에 사회자로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헤어질 결심’이 최우수작품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아울러 감독상(박찬욱)과 각본상(정서경 박찬욱), 여우주연상(탕웨이), 촬영상, 음악상 등을 모두 ‘헤어질 결심’이 꿰찼다. 남우주연상은 ‘헌트’에서 열연을 펼친 정우성이 차지했으며 남우조연상은 ‘킹메이커’의 조우진이 수상한다. 여우조연상은 ‘헌트’의 전혜진이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