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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의협 전·현직 간부들이 전공의 이탈을 주문하거나 지지해 전공의 수련병원의 업무를 방해했다고 간주, 업무방해 및 교사 방조 협의 등으로 고발했다. 이에 임 회장은 경찰에 입건돼 두 차례에 걸쳐 조사를 받았다.
최근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의협 전·현직 법제이사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장기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모두 변호사로 복지부의 고발을 받은 임 의협 회장의 변호를 맡고 있다.
전공의 2명 참고인 자격으로 첫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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