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 나신평 책임연구원은 “최근 완제기 수출, 민수부문 수주가 저조하지만 군수부문 수주확대 등을 바탕으로 현 수준의 수주잔고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과 주요사업 차질로 인해 영업실적이 저하된 바 있으나 관련 리스크가 대부분 해소되고 정상화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무형자산 투자부담에도 불구하고 현 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며, 금융감독원 정밀감리 및 관련 재판 진행경과와 영향 등 우발 리스크 요인이 존재하나 이에 따른 재무적 변동수준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감안한 것”이라고 등급 전망 상향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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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중 수리온 고나련 체계결빙 이슈 발생, 납품 지연으로 매출규모가 급감하고 영업이익이 적자전환된 바 있지만, 2018년 수리온 납품 정상화, 2020년 지체상금 환입 등이 나타나며 동 프로젝트 관련 추가 손실발생 가능성이 크게 완화됐다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최근 영업실적 안정화, 운전자금 부담 완화 등으로 2020년 6월말 별도기준 순차입금 의존도는 0.1%, EBTDIA대비 총차입금 2.4배의 우수한 재무안정성 수준을 기록중”이라며 “민관 공동투자형태로 개발비용의 약 10~15%내외를 부담하는 투자가 예정돼 있지만, 이는 장기간 사업으로 선투자부담에 따른 중단기적 차입부담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나신평은 코로나19사태의 전개 양상, 신규사업 수주여부 및 잔고 수준, 잔존 주요 사업의 원활한 재 판여부, 운전자금 부담 완화 여부, 투자집행 수준 및 이에 따른 차입부담 추이, 금융감독원 정밀감리 및 관련 재판 진행경과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6월말 별도기준 이라크 미회수채권(기지개건, T-50) 규모가 2911억원에 달하고 있어 추후 채권회수 추이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