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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층간 소음 갈등을 겪던 중 지난 1월 28일 오후 4시 40분께 음주 상태에서 사천시 사천읍의 한 빌라 계단에서 위층에 사는 3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살해했다.
이후 A씨는 차량을 이후 도주하던 중 추격하던 경찰차를 들이받기도 했으며, 2시간 정도 뒤 인근 고성군에 경찰에 붙잡혔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인에게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피해자 보호·지원에도 소홀함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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