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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넷, BWB 2022서 NFT 특별전 '골든 아워(Golden Hour)' 개최

이윤정 기자I 2022.10.24 14:00:20
에드가 여, EGO, Brass, ABS, Gold-plating, Chrome-plating, 2022 (사진=엔플라넷)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미술품 전문 거래 플랫폼 엔플라넷(nPlanet)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 2022(BWB 2022)’에서 ‘엔플라넷 특별전: 골든 아워(Golden Hour)’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이하 BWB)은 지난해 열린 바 있는 ‘NFT BUSAN 2021’의 새로운 명칭이다. 엔플라넷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참가하며, 행사에 참가하는 관객은 여러 작품을 감상하고 NFT 보증서와 함께 작품을 직접 소장할 수도 있다.

특별전은 ‘EGO포토존’, ‘골든 아워(Golden Hour)’, ‘버스티드!(BUSTED!)’ 3개의 각기 다른 전시로 구성되어 있다. 에드가 여 작가와의 특별 콜라보 포토존인 ‘EGO포토존’은 6m 높이의 공룡 형태 인스톨레이션을 시작으로 디지털과 현실을 넘나드는 작품 ‘EGO’의 다채로운 변주를 경험할 수 있다.

어스스튜디오Ustudio (이경호&이창희), ‘봉다리 북극곰 2022 Bondari Polar Bear 2022’, 2022 (사진=엔플라넷)
이번 전시에서는 또한 BWB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엔플라넷 작가들의 신작과 엔플라넷 유투브 채널 ‘엔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아티스트 인터뷰 영상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전시는 바른손랩스와 함께 진행하며, 작품 감상 및 구매는 엔플라넷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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