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출범을 기념해 4월 12일까지 전국 2,272개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 딸기, 감자, 달래, 한우 안심 등을 NH농협카드와 단독기획전을 진행해 최대 33% 할인 판매한다. 또한 천혜향, 대저토마토, 한우 불고기, 돈육 목심 오징어채 등 주요 농축수산물은 농협 자체할인 및 정부할인과 신용카드 프로모션을 적용해 최대 45% 할인한다. 이 외에도 김치, 라면, 밀가루, 햇반 등 가공식품과 부탄가스, 세탁세제, 위생용품 등 생활용품도 최대 70%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출범을 맞아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농민을 위한 농협이 되기 위한 첫 걸음으로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제값주고, 소비자에게 양질의 상품을 공급하여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완화에 기여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