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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조선, 추석 연휴 '월하정인' 패키지

염지현 기자I 2015.08.19 14:15:41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서울 중구에 위치한 웨스틴조선호텔은 추석 연휴인 9월25일부터 29일까지 ‘월하정인(月下情人)’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조선 밤길을 비추던 조족등을 만들어 보고, 지도에 위치한 5곳의 스팟을 찾아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리면 정인(情人)을 위한 선물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만든 조족등을 가지고 오면 덕수궁 무료 입장권을 준다. 월하정인 스위트 1박 이상 또는 월하정인 패밀리 디럭스와 이그제큐티브 2박 이상 숙박 시 ‘서울 그래뱅 왁스 뮤지엄’ 2인 관람 티켓도 추가로 제공된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위한 월하정인 패밀리 디럭스는 2층 연회장에 위치한 패밀리 라운지 내 2인 조식이 제공된다.

월하정인 이그제큐티브는 20층에 위치한 라운지 조식을 비롯해 애프터눈 스낵, 칵테일 아워와 사우나 2인이 포함된 클럽 라운지 혜택이 제공된다.

월하정인 스위트는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의 디너 세트 2인과 스웨덴 화장품 브랜두 ‘바이레도(Byredo)’ 핸드크림 1개가 추가로 제공된다. 조식은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혹은 아리아 중 선택 가능하다. 스위트룸 고객만을 위한 웨스틴조선 로얄 클럽 라운지(WRC) 내 VIP 체크인 및 다과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24만원부터 44만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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