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닉 브랜드 위크 행사는 CJ E&M에서 주최하는 SIA(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부대행사 중 하나로 갤러리아와 함께 기획됐다. SIA는 우리나라 문화 전반에 걸쳐 대중을 사로잡고,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킨 인물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6회를 맞이한다.
|
같은 기간 중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에서는 태블릿 PC를 활용한 디지털 전시회도 진행된다. 디지털 전시회를 통해 행사 기간 중 갤러리아명품관을 방문하면 세계의 문화 트렌드를 바꾼 인물들의 아이템과 히스토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는 이달 23일 오드리 햅번, 트위기, 샤넬, 마돈나 등 시대의 고정관념을 깬 역발상으로 세계 문화 트렌드를 바꾼 인물들을 재현한 야외 오픈 패션쇼를 진행한다. 패션쇼가 끝난 후에는 스페셜 쇼핑 이벤트를 열고 총 73개 브랜드가 참여 브랜드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갤러아명품관 이스트 광장에는 ‘워밍 라운지’가 설치돼 매일 오후 12시부터 영업종료 시까지 갤러리아를 방문하는 고객 500명에게 따뜻한 음료를 제공한다. 22~23일 이틀 간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와 청담 CGV를 이동하는 ‘스타일 필름 페스티벌 셔틀카’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