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태현 기자] 롯데마트가 23일 서울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미국 오하이오주의 유명 양조장인 ‘호핀 프로그(Hoppin' FROG)’에서 만든 크래프트 맥주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마트가 판매하는 ‘호핀 프로그’ 크래프트 맥주는 총 4가지로 시고 짠 맛이 특징인 ‘킹 고제’가 2만 9000원, 캐러멜 맥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실크 포터’가 2만 8000원, 바닐라 향이 첨가된 ‘아우터 킬터’가 2만 6000원, 전통 방법으로 오랜 시간 제조한 ‘카르미네이터’가 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