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정책 감시단체 컨슈머워치가 주최하는 ‘소비자권익대상’은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자유와 시장 가치를 높이는 활동으로 소비자의 권익 증진에 공헌한 이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입법 △연구 △기업 △단체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며, 올해는 총 11개 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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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는 서비스 시작 10개월만에 누적 이용자 수 50만 명, 누적 앱 다운로드 35만 건, 월 거래액 1억 원, MAU(월간 활성 이용자 수) 10만 건 등 고속 성장하며 ‘국내 1위’ 원격진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소프트뱅크벤처스, 새한창업투자, 해시드, 크릿벤처스 등으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도 이끌어냈다.
닥터나우 관계자는 “소비자의 권리를 위해 앞서는 시민단체로부터 의료서비스 소비자들의 건강과 권익을 보호하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감회가 남다르다”라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위드 코로나 영위를 위해 비대면 진료 시장이 지금보다 더욱 핵심적인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