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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이사장이 추진하는 신규 사업은 △한국현대무용협회 전국 지부 신설 및 활성화 △사업별 특성화를 통한 영역 확대 및 사업 지원 고착화 △예술인 복지 방안 모색 △한국현대무용협회 국제 교류 협력 네트워크 본부 협약 추진 등이다. 무용 인구 확대를 위해 지역 사회와의 다양한 사업에도 집중한다.
김 이사장과 함께 15대 이사장단은 김영미 경희대 교수, 박근태 부산대 교수, 신창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이대건 고양예술고등학교 전임교사로 구성됐다. 이사장단의 임기도 4년이다.
한국현대무용협회는 김 이사장의 임기 시작과 함께 2024년 첫 사업인 코다코 컴퍼니 워크숍(CODAKO COMPANY WORKSHOP)을 앞두고 있다. 이밖에도 상반기 사업인 모다페(MODAFE, 국제현대무용제), 청년예술가 육성프로젝트 신인 데뷔전, 한국현대무용 콩쿠르 등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