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학회, 23일 <최순실 사태, 언론보도를 논하다>좌담회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한국언론학회(회장 문철수 한신대 교수)가 23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최순실 사태, 언론보도를 논하다> 긴급 좌담회를 연다.

이번 좌담회에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밝힌 주요 언론사인 jtbc, 한겨레신문, TV조선 등의 실무책임자와 언론학자가 모여 최순실 게이트 보도 실태와 문제점, 그리고 개선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연세대 강상현 교수 사회로 진행되며, 김명환 jtbc 팀장, 김의겸 한겨레신문 기자, 이진동 TV조선 부장, 이호찬 MBC 기자, 정수영 KBS 기자가 참여한다.

학계에서는 김성해 대구대 교수, 배정근 숙명여대 교수, 채영길 한국외대 교수가 참여한다.

본 행사는 한국언론학회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 된다. https://www.facebook.com/ksj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