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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라임 사태' 주범 김봉현 징역 30년·추징금 769억 확정

성주원 기자I 2023.12.28 10:33:13
[이데일리 성주원 기자]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2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특경법) 횡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 대한 상고심 선고기일을 열고, 김 전 회장에게 징역 30년과 추징금 769억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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