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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관계자는 “모바일메신저 ‘카카오톡’ 그룹 채팅방에서 주고 받던 사진과 채팅 내용을 채팅방 멤버끼리만 공유하면서 언제든지 다시 확인 가능하도록 간직하고자 하는 사용자 니즈에 맞춰 개발됐다”며 “카카오톡의 그룹채팅방과 유기적으로 결합해 채팅방과 그룹을 넘나들며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환경에 따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카카오그룹은 다양한 모임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니즈를 반영해 ‘그룹’ 멤버끼리 소식, 정보,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는 카카오그룹 출시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새로운 그룹을 생성하는 ‘그룹장’에게는 한정판 ‘카카오프렌즈 해피투게더’ 스티콘을 지급한다. 또한 29일까지 3명 이상의 그룹을 생성하는 그룹장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미공개 한정판 ‘카카오프렌즈 미니인형(4개입)’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