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SK케미칼-한국얀센, `발기부전치료제 공동마케팅`

문정태 기자I 2009.10.06 11:40:02

양사 "국내외에서 엠빅스 영향력 확대에 박차"

[이데일리 문정태기자]  SK케미칼(006120)은 한국얀센과 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의 공동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SK케미칼과 한국얀센은 이번 계약을 통해 내년 하반기부터 공동 판매를 시작하며 세부 매출 계획은 양사가 협의중이다.

SK케미칼은 이번 공동마케팅 계약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의 마케팅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해외 라이센싱 아웃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인석 SK케미칼 라이브사이언스 비즈(Life Science Biz.) 대표는 "올해 상반기부터 국내시장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엠빅스가 이번 계약으로 더욱 분발할 것" 이라며 "해외 시 장에서도 더 많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SK케미칼은 한국엠빅스와 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의 공동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


▶ 관련기사 ◀
☞SK케미칼, 신성장사업 주목..`매수`-한화
☞증권사 추천 제외 종목(30일)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