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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들은 청계광장에 마련된 화단 16개에 화초를 심는 등 환경 활동을 진행했다. 대상은 이날 청계아띠 공식 일정 종료 후 임직원들과 함께 플로깅(plogging·조깅하며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개최해 환경 개선 의미를 더했다.
대상은 2019년부터 서울시설공단과 청계아띠 공동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청계천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대상은 환경 캠페인 청계아띠를 통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방침을 실천해간다는 계획이다.
나광주 대상 ESG경영실장은 “청계아띠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ESG 가치 실현을 위해 협력하는 모범 캠페인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면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참여사들과 적극 협력해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