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클로니 일본 법인의 영업 총괄인 시게루 호리와키는 “엔클로니 장비의 안정성과 편의성은 이미 시장의 검증을 마쳤다고 말할 수 있다”며 “일본의 제약 외관 검사 장비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이에 최고 수준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실정이며 일본 내 고객사 레퍼런스를 다수 확보해 나가는 중으로, 점차 시장 점유율을 높혀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엔클로니는 지난해 설립한 일본 법인을 통해, 보다 신속한 A/S 및 고객 대응과, 이를 기반으로 한 공격적인 영업을 추진하고 있다. 잠재 고객에게는 오사카 소재의 현지 사무소에서 장비 시운전 서비스도 제공하는 중이다.
한편 인터펙스 재팬은 인-파마 재팬, 바이오파마 엑스포, 파마랩 엑스포 등 과 함께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4의 주요 전시회 중 하나다. 일본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로 R&D부터 제조까지 전 과정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 세계 900여개 기업과 관계자 약 3만 4000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