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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등 보도에 따르면 중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일부 고위층은 먹는 치료제인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사재기에 나서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는 중국 고위 관료들은 팍스로비드를 사재기해 가족들에게 나눠주거나 환심을 살 목적으로 사업 파트너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팍스로비드는 중국 의료기관에서의 처방이 허가된 유일한 외국산 코로나19 치료제다. 하지만 중국 내 팍스로비드 공급은 매우 제한적이며 물량 부족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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