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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 1bp 내외 등락…3년물, 0.8bp 내린 3.204%

유준하 기자I 2024.06.28 09:27:44

국고 30년물 금리, 0.3bp 오른 3.223%
외인, 3·10년 국채선물 나란히 순매도
미국채 10년물 금리, 0.5bp 오른 4.294%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28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1bp(0.01%포인트) 내외 등락 출발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을 순매도하고 있다.

10년 국채선물 가격 5분봉 차트(자료=마켓포인트)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1분 기준 3년 국채선물(KTB3)은 전 거래일 대비 4틱 오른 105.13을, 10년 국채선물(KTB10)은 11틱 오른 114.41을 기록 중이다. 30년 국채선물은 거래가 체결되지 않았다.

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서 외국인이 1169계약, 개인 159계약 등 순매도를, 금투 1034계약, 은행 660계약 등 순매수 중이다. 10년 국채선물선 외국인 583계약, 개인 201계약 등 순매도를, 금투 242계약, 은행 590계약 등 순매수 중이다.

이어 장내 국고채 2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9bp 내린 3.251%,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8bp 내린 3.204%를 기록 중이다. 5년물은 1.2bp 내린 3.224% 보합, 10년물도 1.1bp 내린 3.284%로 집계됐다.

20년물은 보합인 3.272%, 30년물 금리는 0.3bp 오른 3.223%를 보인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0.5bp 오른 4.294%를 기록 중이다.

한편 국내 시장서 전거래일 콜금리는 3.560%, 레포(RP)금리는 3.55%를 기록했다. 이날 은행권은 콜론에 있어 보수적으로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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