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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 1bp대 미만 등락…3년물, 0.6bp 오른 3.166%

유준하 기자I 2024.06.24 09:30:32

국고 10년물 금리, 3.242% 보합권
외인, 3·10년 국채선물 나란히 순매수
미국채 10년물 금리, 4.258% 보합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24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보합 출발했다. 장 초 국고채 금리는 일제히 1bp(0.01%포인트) 미만 등락 중인 가운데 외국인은 국채선물을 순매수하고 있다.

10년 국채선물 가격 5분봉 차트(자료=마켓포인트)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7분 기준 3년 국채선물(KTB3)은 전 거래일 대비 1틱 내린 105.26을, 10년 국채선물(KTB10)은 3틱 내린 114.81을 기록 중이다. 30년 국채선물은 거래가 체결되지 않았다.

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서 외국인이 3068계약, 은행 800계약 등 순매수를, 금투 4371계약 순매도 중이다. 10년 국채선물선 외국인 315계약 등 순매수를, 금투 213계약, 투신 60계약 등 순매도 중이다.

이어 장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6bp 오른 3.166%를 기록 중이다. 5년물은 3.190% 보합, 10년물도 3.242% 보합권으로 집계됐다.

20년물은 0.4bp 오른 3.231%, 30년물 금리는 0.6bp 오른 3.163%를 보인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4/258%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편 국내 시장서 전거래일 콜금리는 3.560%, 레포(RP)금리는 3.57%를 기록했다. 이날 은행 적수 부족에 따른 차입세가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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