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인 26일엔 김성원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과 유공 기업·개인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반도체 공정과 관련한 초소형 광학 소자를 개발한 ㈜옵토전자가 대통령상을 받았다. ㈜에스씨엘, ㈜옵토네스트가 광융합 기술 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권기태 키엘연구원 책임과 김진철 대·중기업·농어업협력재단 과장 등 개인 4명은 각각 산업 발전 공로로 장관 포상을 받았다.
산업부 관계자는 “광융합산업은 첨단산업 구현을 위한 기반 기술”이라며 “정부는 광융합산업 재도약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