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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는 “제가 늘 밥값 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씀드리곤 했는데 요즘 밥값 하기 참 쉽지 않다”며 “국무총리직의 무게감을 절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김 총리는 “며칠 전 광주 건물 붕괴 사고 현장에서 뵌 유가족 생각에 마음이 더욱 무겁다”며 “사건과 사고가 생기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우선으로 애쓰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총리도 사람인지라 자책도 드는 것이 사실이다. 국민에게 조금이라도 위로와 힘이 되어 드려야 하는데 과연 잘하고 있는 것인지 고뇌가 크다”고 고백했다.
김 총리는 “시간이 충분치 않게 느껴진다”며 “코로나19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 경제와 문화를 다시 일으켜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힘겨운 국민 삶을 책임지는 복지국가를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