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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의 청계아띠는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하천 조성을 위해 청계천의 생태환경을 지키는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기관이다. 현재 17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후지필름BI는 모기업인 후지필름 홀딩스 그룹 내 장기적인 CSR 플랜 ‘SVP2030’에 따라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에 공헌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후지필름 홀딩스 그룹은 전 세계적인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자 그룹 차원에서 오는 2040년까지 제품 제조 시 발생하는 탄소(CO2) 배출을 ‘제로화’할 계획이다.
실제로 한국후지필름BI는 지난 2008년부터 업계 최초로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을 적용한 친환경 복합기를 출시했다. 또 대표적인 오피스 통합 브랜드 ‘아페오스’ 시리즈의 전 제품들은 낮은 점착 온도로 전력 소모를 줄이는 독자기술인 ‘수퍼 EA-에코(Super EA-Eco) 토너’를 적용하고 있다.
박종준 한국후지필름BI 관리본부장은 “한국후지필름BI는 사내 ESG 프로그램인 크루 액티비티를 통해 임직원들이 탄소 배출 감소와 환경 보호 실천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분위기를 계속 만들 것”이라며 “크루 액티비티’=가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공익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다가오는 지구의 날을 비롯해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