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해 “요양병원과 시설에 계신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며 “38만여명의 대상자 중, 77%가 접종에 흔쾌히 동의해 주셨다”고 전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화상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