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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니콜, 故 구하라 추모 "다시 만날 때 꽉 안아줄게"

김가영 기자I 2019.11.30 23:12:06
구하라(사진=니콜 인스타그램)
니콜 구하라(사진=니콜 인스타그램)
구하라(사진=니콜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카라 니콜이 故 구하라를 추모했다.

니콜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의 빙구미소와 웃음소리가 너무 그립다”라며 “다시 만날때 우리 할 이야기가 참 많겠지? 알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니콜은 “그때까지 잘지내고 있어줘. 다시 만날 때 꽉 안아줄게 사랑해”라고 구하라를 추모했다.

구하라는 지난 24일 서울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유족 진술과 현장상황 등을 고려해 타살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부검 없이 수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2007년 데뷔한 니콜은 구하라와 걸그룹 카라로 함께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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