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뛰어내려!" 스키장 리프트 '공포의 역주행'

정시내 기자I 2022.01.23 00:00:51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경기 포천시 베어스타운 스키장에서 탑승객을 태운 리프트가 역주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포천 베어스타운 스키장서 리프트 역주행. 사진=연합뉴스
22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포천시 베어스타운 스키장에서 정상으로 올라가던 리프트가 역주행하는 사고가 났다.

SBS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갑자기 리프트가 역주행해 하강하고 사람들은 충돌을 피하기 위해 리프트에서 뛰어내렸다.


역주행한 리프트들끼리 부딪치며 굉음을 내고, 어린아이들도 리프트에서 떨어져 나뒹굴고 있다.

(사진=SBS)
(사진=SBS)
스키장 방문객은 “ 경상이 좀 많긴 한데. 중간 중간에 의자에서 못 뛰어내린 분들이 있었다. 리프트 의자 사이에 발 끼고 그랬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 사고로 100명이 구조됐는데 경상 1명을 제외하면 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피해와 발생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영상 뉴스

더보기

오늘의 포토

더보기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