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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서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서예지는 트로피를 들고 어딘가를 응시했다.
특히 서예지의 우아한 드레스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레스는 가슴이 깊게 파여 섹시미를 더했다. 인형 같은 서예지 이목구비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예지는 제 29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스타 인기상을 수상했다.
서예지는 “우선 2020년 부일영화상 초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양자물리학’이라는 영화에 서은영 역에서 촬영했던 시간들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또 “고생하신 스태프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인기스타상은 팬분들이 주신 상으로 알고 있다. 우리 예지예찬 분들과 해외 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