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전 시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형 산업들은 최소 10년 이상 걸리는 국토 대개조 사업인데 지금 그걸 정쟁으로 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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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홍 전 시장은 “울산은 6만도 안 되던 농촌도시에서 국가의 투자로 한국 중화학 공업의 중심도시가 됐고, 포항은 허허벌판 해안가에 국가의 투자로 포항제철을 세워 세계적인 제철 강국이 되지 않았나”라고 되물었다.
또한 그는 “창원도 5만도 안 되던 농촌도시에서 국가의 투자로 한국 중공업의 중심도시가 됐고, 두바이 역시 6만도 안 되던 어촌에서 세계 최고의 도시가 된 건 산업 인프라를 국가가 깔아 주고 투자유치를 했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홍 전 시장은 “수도권과 영남을 중심으로 발전해온 한국사회를 그동안 소외됐던 호남 지역까지 확장 시키는 건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며 “그걸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라”며 “다만 대구가 이번 투자에서 소외된 것 유감”이라고 덧붙였다.





